[단독] 인교진, '나의 나라' 양세종 조력자役 출연 확정

이호영 기자 2019. 1. 25.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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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인교진이 '나의 나라' 출연을 확정 지었다.

25일 스포츠투데이 취재 결과 인교진이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나의 나라'(극본 채승대·연출 김진원) 출연을 확정 지었다.

박문복은 화적 출신으로 선발대에서 휘(양세종)를 만나 인연을 맺고, 조력자로 나서는 인물이다.

앞서 '나의 나라'는 양세종과 우도환이 출연을 확정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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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교진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배우 인교진이 '나의 나라' 출연을 확정 지었다.

25일 스포츠투데이 취재 결과 인교진이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나의 나라'(극본 채승대·연출 김진원) 출연을 확정 지었다.

'나의 나라'는 고려말과 조선시대 초기를 배경으로 한 액션 사극이다. 자신의 신념이 말하는 '나의 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며 권력과 수호에 관한 욕망을 그린 작품이다.

인교진은 극중 박문복 역할을 맡았다. 박문복은 화적 출신으로 선발대에서 휘(양세종)를 만나 인연을 맺고, 조력자로 나서는 인물이다.

앞서 '나의 나라'는 양세종과 우도환이 출연을 확정해 관심을 모았다. 양세종은 이성계의 휘하로 북방을 호령했던 장수 서검의 아들 무사 서휘 역, 우도환은 집안과 계급의 굴레에서 벗어나기 위해 무관이 되려는 남선호 역을 각각 맡았다.

'나의 나라'는 2019년 하반기 금토 편성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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