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윤 "'구해줘2' 출연, 악일까 선일까"(인터뷰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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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재윤(45)이 'SKY 캐슬' 이후 차기작으로 '구해줘' 시즌2를 선택했다고 알렸다.
조재윤은 25일 오전 서울 강남구 FNC엔터테인먼트에서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 종영 인터뷰를 갖고 "'구해줘2'(OCN)가 차기작"이라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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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재윤(45)이 'SKY 캐슬' 이후 차기작으로 '구해줘' 시즌2를 선택했다고 알렸다.
조재윤은 25일 오전 서울 강남구 FNC엔터테인먼트에서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 종영 인터뷰를 갖고 "'구해줘2'(OCN)가 차기작"이라고 털어놓았다.
그는 "'구해줘' 시즌1에서는 제가 나쁜 놈으로 나왔다"면서 "이번엔 제가 나쁜 놈일지 착한 놈일지"라고 말했다. '구해줘2' 출연은 알리면서, 자신의 역할에 대해선 밝히지 않아 궁금증을 더했다. 더불어 "의리로 출연하는 것"이라면서 전 시즌에 이어질 제작진과의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조재윤은 'SKY 캐슬'의 성공으로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에 기뻐했다. 매년 한 작품 씩 성공한 것에 감사해 했다.
특히 조재윤은 'SKY 캐슬'의 성공 비결 중 하나로 염정아를 손꼽았다. 그는 "염정아 누나가 아니었다면 'SKY 캐슬'은 다른 길로 가지 않을까 싶다. 예쁜 탑을 쌓을 때, 디딤돌을 잘 만들어야 한다. 그거를 정아 누나가 잘 만들어 놓았다"면서 "감독님, 작가님은 두 말 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감독, 촬영 감독도 드라마의 성공 비결이었다고. 그는 "두 분이 너무 따뜻했다. 카메라 감독님은 다른 스태프에게 촬영이 스트레스 안 받게 해줬다. 그런게 좋아서 촬영이 잘 됐다"고 밝혔다.
한편 조재윤이 출연한 'SKY 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욕망을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 드라마다.
극중 조재윤은 주남대학병원 정형외과 교수 우양우 역을 맡았다. 그는 진진희(오나라 분)의 남편으로 겉으로는 잔뜩 폼 잡지만 때로 부산스럽고 유난 떠는 인물이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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