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컨츄리꼬꼬 히트곡 '김미 김미' 2019 R&B 버전에 폭풍감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방송인 탁재훈(맨 위 사진 오른쪽)이 자신이 소속됐던 2인조 남성 보컬듀오 그룹 컨츄리꼬꼬의 히트곡 '김미 김미(Gimme! Gimme!)'의 2019년 버전에 감동 받았다.
21년 전 컨츄리꼬꼬의 명곡 '김미 김미'를 선택한 작곡가는 원곡의 밝은 느낌에 리드미컬함을 더한 퓨처 R&B 버전을 완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겸 방송인 탁재훈(맨 위 사진 오른쪽)이 자신이 소속됐던 2인조 남성 보컬듀오 그룹 컨츄리꼬꼬의 히트곡 '김미 김미(Gimme! Gimme!)'의 2019년 버전에 감동 받았다.
오는 27일 MBC뮤직과 MBC 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창작의 신: 국민 작곡가의 탄생'(이하 창작의 신)에서는 톱5의 결승 진출이 걸린 '편곡 미션'이 펼쳐질 예정이다.
21년 전 컨츄리꼬꼬의 명곡 '김미 김미'를 선택한 작곡가는 원곡의 밝은 느낌에 리드미컬함을 더한 퓨처 R&B 버전을 완성했다.
한편 '김미 김미' R&B 버전은 오는 27일 오후 10시30분 MBC 뮤직과 MBC 에브리원에서 감상할 수 있다.
탁재훈이 소속된 컨츄리꼬꼬는 1998년 1집 '오! 해피'로 데뷔했다. 2002년 정규 5집 '딱! 내스탈이에요'를 끝으로 활동을 접었다.
2000년대 초반 '김미 김미'를 포함해 '오! 해피', '일심', '콩가', '오 마이 줄리아', '해피 크리스마스', '어이해', '오! 가니' 등 신나는 리듬에 코믹한 가사의 댄스곡을 선보여 큰 인기를 누렸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MBC 에브리원 '창작의 신'·온라인 커뮤니티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통한 소식통에 들었다”던 박지원…이재명 파기환송에 “예상외 판결”
- "(뉴진스) 계약은 장난이 아니다" 레전드 프로듀서의 일침
- ‘야구선수 출신’ 아빠 야구방망이에 온몸 멍든 채 숨진 11살
- “이것들 봐라? 한 달만 기다려라” 민주당 ‘보복’ 예고?…하루도 안 넘기고 심우정 총장 탄핵
- '도난 피해' 박나래, 결국 눈물 쏟았다…김지연 "한결같이 잘해준 유일한 분"
- 백종원 “이제 다 바꾸겠습니다”…50억 쏟아부은 이유
- 일부러 챙겨 먹었는데…1급 발암물질 검출된 건강식품 대명사
- “왜 죽었지” 오열하던 남편…신혼 아내 살해한 범인이었다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