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컨츄리꼬꼬 히트곡 '김미 김미' 2019 R&B 버전에 폭풍감동

장혜원 2019. 1. 25.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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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방송인 탁재훈(맨 위 사진 오른쪽)이 자신이 소속됐던 2인조 남성 보컬듀오 그룹 컨츄리꼬꼬의 히트곡 '김미 김미(Gimme! Gimme!)'의 2019년 버전에 감동 받았다.

21년 전 컨츄리꼬꼬의 명곡 '김미 김미'를 선택한 작곡가는 원곡의 밝은 느낌에 리드미컬함을 더한 퓨처 R&B 버전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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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방송인 탁재훈(맨 위 사진 오른쪽)이 자신이 소속됐던 2인조 남성 보컬듀오 그룹 컨츄리꼬꼬의 히트곡 '김미 김미(Gimme! Gimme!)'의 2019년 버전에 감동 받았다.  

오는 27일 MBC뮤직과 MBC 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창작의 신: 국민 작곡가의 탄생'(이하 창작의 신)에서는 톱5의 결승 진출이 걸린 '편곡 미션'이 펼쳐질 예정이다.

21년 전 컨츄리꼬꼬의 명곡 '김미 김미'를 선택한 작곡가는 원곡의 밝은 느낌에 리드미컬함을 더한 퓨처 R&B 버전을 완성했다.

관객들은 편곡된 '김미 김미'만의 감성을 즐기며 리듬을 탔다. 특히 MC 탁재훈은 자신의 노래가 나오자 뿌듯한 미소를 보이며 만족스러워 했다는 후문.
 
한편 '김미 김미' R&B 버전은 오는 27일 오후 10시30분 MBC 뮤직과 MBC 에브리원에서 감상할 수 있다.
컨츄리꼬꼬.

탁재훈이 소속된 컨츄리꼬꼬는 1998년 1집 '오! 해피'로 데뷔했다. 2002년 정규 5집 '딱! 내스탈이에요'를 끝으로 활동을 접었다. 

2000년대 초반 '김미 김미'를 포함해 '오! 해피', '일심', '콩가', '오 마이 줄리아', '해피 크리스마스', '어이해', '오! 가니' 등 신나는 리듬에 코믹한 가사의 댄스곡을 선보여 큰 인기를 누렸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MBC 에브리원 '창작의 신'·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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