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다보스포럼 의전차량으로 'e-트론' 50대 지원

한상연 2019. 1. 25.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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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코리아는 2019년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의 독점 의전차량 제공 파트너로서 순수 전기차 '아우디 e-트론' 50대를 의전 차량으로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브람 숏 아우디AG 회장은 "지속 가능한 미래 이동성 솔루션에 꾸준히 집중하고 있다"며 "올해 세계경제포럼에서 아우디는 아우디만의 실용적인 전기이동성에 대한 정의를 실시간으로 보여주고 많은 사람들이 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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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아우디코리아는 2019년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의 독점 의전차량 제공 파트너로서 순수 전기차 '아우디 e-트론' 50대를 의전 차량으로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브람 숏 아우디AG 회장은 "지속 가능한 미래 이동성 솔루션에 꾸준히 집중하고 있다"며 "올해 세계경제포럼에서 아우디는 아우디만의 실용적인 전기이동성에 대한 정의를 실시간으로 보여주고 많은 사람들이 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우디 순수전기차 '아우디 e-트론' [아우디코리아]

아우디 e-트론은 아우디 최초의 양산형 순수 전기차 모델로, 이미 2만건 이상의 구매 예약이 접수됐다. 총 출력 700 kW, 용량 1.14 MWh인 3개의 아우디 모바일 충전 컨테이너를 통해 신속한 친환경 전기 충전을 보장 받는다.

아우디는 연구 프로젝트를 통해 전기차 배터리 재사용을 시험하고 있다. 이번 연구 프로젝트를 통해 세계경제포럼의 글로벌 배터리 동맹의 실효성에 대해 가시적인 노력을 보이고 있다는 게 아우디 측 설명이다.

글로벌 배터리 동맹은 원료 추출 조건, 폐쇄형 루프 경제 측면에서 지속 가능한 재활용 개념 및 배터리 지속 가능성을 촉진하는 혁신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아우디는 2017년부터 협력 플랫폼 회원으로 글로벌 배터리 동맹에서 활동 중이다.

한상연기자 hhch111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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