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임원들, 다보스포럼서 신성장 동력 모색
오원석 2019. 1. 25. 00:06
22일부터 시작된 다보스포럼에서 김동관 한화큐셀 전무는 필리프 벨기에 국왕 등 정계 인사와 에너지 관련 기업인을 만나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한화생명의 미래혁신총괄 김동원 상무는 해외 투자 및 디지털 혁신 전략에 대한 글로벌 추세를 파악하는 데 주력했다. 신현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와 김용현 한화자산운용 대표 등도 스위스로 날아가 전 세계 변화의 흐름을 살폈다.
오원석 기자 oh.wonseok@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중앙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노영민 제안 뭐길래.."인수문 활짝 열라" 지시한 文
- "방위비 12억 달러는 내야" 트럼프, 文에 직접 요구
- 공예장인 "손혜원, 납품가 3배 받고 팔아 거래 끊었다"
- 한인 청년 " 하버드·로즈재단, 도전정신 보고 날 뽑아"
- "양승태 변호 최정숙, 20년 버틴 여장부..윤석열 동기"
- 100조기업 준대도 2세는 "싫다"..中 기업들 승계 고민
- 평양에 택시 틀어나 "마음이 무겁다"는 김정은, 왜
- 손혜원 투기 논란에도 "지지한다"는 목포 시민 속내
- 성희롱 신고자에 "남친 있지만 나랑 만나자" 한 경찰
- '순풍에 돛 단' 비행기..제트기류 타면 3시간 빨리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