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주소식]우석대, 우수 취업 동아리 대상 '공공칠빵' 선정 등

【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우석대학교는 24일 문화관 1층 진로취업지원센터에서 2018학년도 2학기 우수 취업 동아리에 대한 시상식을 열었다. 2019.01.24.(사진=우석대 제공) photo@newsis.com
우석대학교는 24일 문화관 진로취업지원센터에서 2018학년도 2학기 우수 취업 동아리에 대한 시상식을 열었다.
LINC+사업단과 진로취업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최영규 진로취업지원센터장을 비롯해 수상자 및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대상은 공기업 취업 준비 동아리인 '공공칠빵'이, 최우수상에는 '취한다', 우수상에는 '일취월장'이 선정됐다.
우석대는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지난해 9월 중순부터 8주일 동안 11개 팀 총 52명을 대상으로 리더 간담회와 중간 발표 경진대회 등을 진행했다.
한동호 LINC+사업단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우수 인력 양성 및 확보를 위한 산업계 인력 양성 교육에 매진하도록 노력하겠고 전했다.
◇전북대병원 김동찬 교수,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김동찬 교수.
이번 수상은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등을 통해 국민 보건의료의 질 향상과 보건의료질서 유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김 교수는 전북대 의과대학을 나왔으며 마취통증의학 전문의로 현재 전북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그는 미국 아이오와 주립대학 객원 연구원, 전북대병원 중환자실장, 수술실장, 의료질향상실장, 경영관리 담당, 마취통증의학과 과장, 전북대 의학전문대학원 교육부원장 등을 역임하는 등 국민보건향상과 의학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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