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클라이너 소파 '시트앤모어' 신년 맞아 다양한 신제품 선봬

리클라이너 소파 브랜드 ‘시트앤모어(대표 강수환)’가 2019년 신년을 맞아 상반기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시트앤모어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천연 통가죽 리클라이너 소파 신제품은 ▲헌터 ▲캡틴 ▲에반스 ▲옥스포드 ▲조지아 등이다.

헌터 제품/사진제공=시트앤모어

이태리 천연 통가죽으로 만들어진 전동 4인용 저상형 리클라이너 소파인 ‘헌터’에는 높이 조절 헤드레스트가 적용돼, TV를 보거나 독서를 하는 등 사용자의 용도에 따라 다양한 각도로 조절 가능하다. 또한 소파와 벽 사이 공간을 최소화해 벽 틈새 공간이 크지 않은 ‘제로월’ 시스템으로 설계됐으며, USB 충전 포트를 내장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헌터와 같은 디자인으로, 미국 통가죽을 사용한 제품인 ‘캡틴’ 역시 같은 기능을 내장하고 있으며 헌터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이 책정돼 있어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미국 천연 통가죽이 사용된 ‘에반스’와 ‘옥스포드’는 각각 아이보리와 카키 그레이 컬러로, 헤드레스트와 암레스트 각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 착석감이 좋다. 제로월 시스템, USB 포트 내장은 물론 2단 플리퍼 폴딩 발판으로 다리와 발목을 소파에 받친 채로 보다 안락하게 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조지아 제품/사진제공=시트앤모어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의 ‘조지아’는 헤드레스트와 암레스트 각도 조절, 제로월 시스템 탑재는 물론,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협탁 안쪽 부분에 휴대폰 무선 충전 기능과 USB 포트가 내장돼 있다. 성인 4명이 앉아도 넉넉하게 앉을 수 있는 와이드한 가로 3270mm 사이즈를 자랑하며, 중간 부분 원목 테이블은 넉넉한 수납 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시트앤모어 관계자는 “신년을 맞아 4인용 전동 리클라이너 소파 제품을 다양하게 출시했다”며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 편의 기능을 두루 갖춰 올해도 리클라이너 소파 시장에서 명품 브랜드의 입지를 굳힐 것”이라고 전했다.

시트앤모어는 29년 간 유럽 소비자들에게 명품으로 사랑을 받아온 벨기에 리클라이너 소파 브랜드로, 국내에선 ㈜케이씨아이(대표 강수환)가 벨기에 본사와 독점 파트너십을 맺고 독점 유통하고 있다.

시트앤모어의 리클라이너 소파 제품들은 유럽 표준 안전테스트인 독일 LGA 테스트를 통과한 바 있으며, 독일 OKIN 사의 전동모터 장착, 벤츠와 BMW 등에 공급되는 독일 OKE 사 CONFIX 좌방석 부품 채택, 135년 역사의 미국 Leggett & Platt 사 하드웨어 채택 등으로 리클라이너 소파계의 명품으로 불리고 있다.

시트앤모어 제품은 온라인 자사몰 또는 일산에 위치한 시트앤모어 전용 쇼룸에서 구매할 수 있다.

[관련기사]☞이낙연 신드롬…목포선 "이미 김대중급"☞손혜원 기자회견 "나전칠기 다 합하면 100억…기증하려고 샀다"☞그랜드캐년 추락 사고… "국가가 도와달라" vs "왜 세금 쓰나"☞"그랜드캐년 추락, 사진 찍다 당한 사고 아냐"☞HDC현대산업개발, 최흥기 반포3주구 조합장 형사고발

중기&창업팀 홍보경 기자 bkhong@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