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보스 AFP=뉴스1) 우동명 기자 = 왕치산 중국 국가부주석이 23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왕 부주석은 이날 "각국의 주권을 존중하는 가운데 기술 패권을 추구하거나 타국의 내정에 간섭해서는 안 된다"며 미국의 중국 '기술 굴기'를 억제하려는 압박행보에 불만을 나타냈다.ⓒ AFP=뉴스1우동명 기자 [포토] 젤렌스키 “푸틴 야망은 서방과 직접 대결로 갈수도”[포토] 젤렌스키 “美와 유럽은 푸틴 압박 위해 단결해야”[포토] 젤렌스키 “美, 푸틴 고립 벗어나지 못하도록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