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택조 심근경색 "내 나이 81세..운전면허증 자진 반납 예정"

디지털뉴스부 2019. 1. 2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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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택조 심근경색 경험담을 털어놨다.

배우 양택조가 심근경색을 겪은 뒤 운전면허 자진 반납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양택조는 24일(오늘) 오전 고령운전자 안전대책 마련을 중심으로 꾸며진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최근 갑자기 심근경색이 왔다. 운전 중이었다면 큰 일 날 뻔 했다. 집에 있을 때 (심근경색 증상이) 나타나 다행이었다"고 말했다.

양택조 심근경색 겪은 그는 올해 81세로, 지금도 운전을 하지 않는다면서 운전 면허증도 반납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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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택조 심근경색 [KBS '아침마당' 장면 캡쳐]

양택조 심근경색 경험담을 털어놨다.

배우 양택조가 심근경색을 겪은 뒤 운전면허 자진 반납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양택조는 24일(오늘) 오전 고령운전자 안전대책 마련을 중심으로 꾸며진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최근 갑자기 심근경색이 왔다. 운전 중이었다면 큰 일 날 뻔 했다. 집에 있을 때 (심근경색 증상이) 나타나 다행이었다"고 말했다.

양택조 심근경색 겪은 그는 올해 81세로, 지금도 운전을 하지 않는다면서 운전 면허증도 반납할 예정이라고 했다. 그는 "앞으로 40년은 더 살 것 같지만 이미 운전대를 놨다. 아침에 택시를 탔는데 얼마나 편한지 모른다"며 "제대로 볼 능력이 없으면 운전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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