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본색' 문희준 "걸그룹 아내 소율, 집에서 제니 'SOLO' 연습"

2019. 1. 24.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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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춤을 향한 걸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의 갈망이 전해졌다.

2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원기준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원기준의 아내는 한국 무용수 출신으로 과거 활발히 활동했던 시절을 그리워했다. 이어 아내는 "무용수 시절 팬레터도 받았다. 무용 다시 하고 싶다. 밀어달라"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아내가 옛날 생각이 많이 나는 거 같다"고 말했고, 문희준은 "우리 아내도 춤을 항성 추던 걸그룹 출신이었기 때문에 요즘 춤을 안 추다 보니 추고 싶어 하더라. 비슷하다"며 공감했다.

이어 문희준은 "가요 프로그램을 보고 '나는 솔로'라면서 춤을 추더라. 엄청 좋아한다. 그래서 같이 췄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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