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이윤미 득녀..가정 수중분만으로 자연주의 출산 전파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2019. 1. 23. 00:01
주영훈♥이윤미 득녀…가정 수중분만으로 자연주의 출산 전파
주영훈 이윤미 부부가 셋째를 낳았다.
지난 22일 여러매체에 따르면 주영훈 이윤미 부부는 이날 자택에서 수중 분만으로 셋째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는 건강한 상태며, 주영훈은 아내 곁에서 출산을 직접 도운 것으로 알려졌다. .
주영훈은 한 매체를 통해 “수중분만을 했는데 정말 신기했고 아내와 나 모두 꿈만 같은 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아내를 향해 “정말 대단한 슈퍼우먼이라고 생각한다. 아내도 웃으면서 낳았다. 정말 고맙다. 내가 아내 복이 많은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앞서 이윤미는 출산을 앞두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스타그램에 “가정 출산과 수중 분만을 준비하며 가장 중요한 공간 멸균과 아기 맞이 서비스를 받았다”면서 수중분만을 준비 중임을 알린바 있다. 또 수중분만용 욕조 사진을 올리며 “떨림과 설렘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며, 새생명을 맞이할 준비”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연예계 대표 잉꼬 커플 주영훈·이윤미는 2010년 첫째 딸 아라양, 2015년 둘째 딸 라엘 양을 얻었다. 이날 셋째 딸 출산으로 다둥이 가족에 합류했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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