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부터 김 빠진 다보스포럼..주요 정상 대거 불참

전동혁 dhj@mbc.co.kr 2019. 1. 22.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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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정·재계, 문화계 주요 인사들이 스위스 다보스에 모여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49차 세계경제포럼, 이른바 다보스 포럼이 22일 나흘간의 일정으로 개막했습니다.

하지만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비롯한 프랑스, 영국, 캐나다 등 주요 7개국 정상이 대거 불참하며 유엔과 재계 인사 등 많은 참석자들이 실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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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정·재계, 문화계 주요 인사들이 스위스 다보스에 모여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49차 세계경제포럼, 이른바 다보스 포럼이 22일 나흘간의 일정으로 개막했습니다.

이번 포럼에는 독일 앙겔라 메르켈 총리 등 64개국 정상과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사무총장,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등 3천 명이 참석해, 4차 산업혁명의 각종 현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비롯한 프랑스, 영국, 캐나다 등 주요 7개국 정상이 대거 불참하며 유엔과 재계 인사 등 많은 참석자들이 실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동혁 기자 (dh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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