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보스포럼 개막..미·중·영·불 정상 불참

전민재 2019. 1. 2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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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정치경제 지도자들이 한자리 모이는 다보스포럼이 현지시간 22일 스위스 휴양지 다보스에서 공식 개막합니다.

올해로 49회 째를 맞는 포럼의 핵심 키워드는 4차 산업혁명시대로 65개국 정상과 40여개 국제기구 수장을 비롯해 3천여 명의 정재계 인사들이 참석합니다.

그러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비롯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등이 줄줄이 불참하면서 반쪽행사가 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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