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환희, 불치병 고백.."섬유근육통 완치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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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환희가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22일 박환희는 자신의 SNS에 "불치병이라는 섬유근육통의 완치를 꿈꾸며 새해부터는 꾸준히 운동하기로 결심했다"라고 밝혔다.
박환희가 앓고 있는 섬유근육통은 특별한 이유 없이 근육, 관절, 인대 등 연부조직에 만성적으로 통증을 느끼는 병이다.
박환희의 투병 사실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응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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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환희가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22일 박환희는 자신의 SNS에 “불치병이라는 섬유근육통의 완치를 꿈꾸며 새해부터는 꾸준히 운동하기로 결심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약골이라 노는 것도 힘들어서 못하지만 사소한 기쁨과 감사함을 허락 해주시고 나를 아주 많이 사랑해주시는 하나님을 위해 내가 온전해야, 내가 건강해야, 내 사람, 내 가족들도 내 주님도 행복할테니”라며 다짐을 전했다.
박환희가 앓고 있는 섬유근육통은 특별한 이유 없이 근육, 관절, 인대 등 연부조직에 만성적으로 통증을 느끼는 병이다. 섬유근육통이 생기는 이유의 절반은 통증에 민감한 유전적 소인과 관련이 있고, 나머지 절반은 교통사고, 수술 등 외상, 만성 간염, 관절염 같은 질병와 관련이 있다.
박환희의 투병 사실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응원을 전했다. “꼭 이겨내시길 바랄게요”, “운동 열심히 해서 건강 되찾았으면 좋겠다”, “아프지 마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환희는 ‘후아유-학교 2015’, ‘태양의 후예’, ‘질투의 화신’ 등에 출연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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