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다보스포럼서 7년 연속 '100대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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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은 22일 다보스포럼에서 발표하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글로벌 100)'에 국내 금융사 중 유일하게 7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글로벌 100은 캐나다의 투자리서치·미디어 그룹인 코퍼레이트 나이츠가 평가하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지수다.
BNP파리바, ING그룹, 뱅크 오브 아메리카(BOA), 브라질은행(Banco do Brasil) 등 세계적인 금융그룹과 함께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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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22일 다보스포럼에서 발표하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글로벌 100)’에 국내 금융사 중 유일하게 7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글로벌 100은 캐나다의 투자리서치·미디어 그룹인 코퍼레이트 나이츠가 평가하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지수다. 매년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최되는 세계경제포럼(WEF)에서 발표된다.
올해는 2013년 지수 편입 후 가장 높은 9위에 올랐다. 아시아 기업 중 가장 높은 순위다. BNP파리바, ING그룹, 뱅크 오브 아메리카(BOA), 브라질은행(Banco do Brasil) 등 세계적인 금융그룹과 함께 선정됐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2005년 국내 금융사 최초로 사회책임보고서를 발간한 이래 이사회 산하 사회책임경영위원회를 운영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해 왔다”고 말했다.
김정남 (jungki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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