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화 4.0' 다보스포럼 오늘 개막..'반쪽 잔치'

박선하 2019. 1. 22.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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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뉴스] 전 세계 정치·경제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세계경제포럼, 이른바 다보스포럼이 현지시간 22일 스위스 휴양지 다보스에서 공식 개막합니다.

올해로 49회째를 맞는 포럼에는 65개국 정상과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등 40여개 국제기구 수장을 비롯해 3천여명의 정·재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합니다.

하지만 셧다운 여파로 트럼프 대통령은 물론 미국 대표단이 참석을 취소했고,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등 주요국 정상들이 줄줄이 불참하면서 '반쪽 잔치'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박선하 기자 (vividsun@i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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