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와 클래식 환상 컬래버..이예준 '달려라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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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예준이 클래식과 트로트를 결합한 신곡 '달려다 달려'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말 발매된 이예준의 '달려라 달려'는 베토벤의 '운명교향곡' 테마로 곡의 서막을 열며 귀를 사로잡는다.
또 신나는 댄스 리듬과 노래 사이 오케스트라 연주가 고급 세미 트로트의 진스를 느끼게 한다.
'달려라 달려'는 박현빈의 '샤방샤방', 송대관의 '한번 더' 등 트로트계의 가장 핫한 프로듀싱팀 '플레이사운드'의 작곡가 김지환, 김경범이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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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예준이 클래식과 트로트를 결합한 신곡 '달려다 달려'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말 발매된 이예준의 '달려라 달려'는 베토벤의 '운명교향곡' 테마로 곡의 서막을 열며 귀를 사로잡는다. 가사와 멜로디는 거침 없는 가창력과 하나가 되어 실감 나게 다가온다.
또 신나는 댄스 리듬과 노래 사이 오케스트라 연주가 고급 세미 트로트의 진스를 느끼게 한다.
'달려라 달려'는 박현빈의 '샤방샤방', 송대관의 '한번 더' 등 트로트계의 가장 핫한 프로듀싱팀 '플레이사운드'의 작곡가 김지환, 김경범이 만들었다.
한편 이예준은 고교 시절 밴드를 결성, 보컬로서 전국 동아리 한마당 대상, 전국 SAC 록 페스티벌 대상, 진주 남강 축제 대상, 서울 유스페스티벌 대상 등을 수상하며 가요계 기대주로 부상했다.
2010년 KBS 1TV '전국노래자랑'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이후 연말 결선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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