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낙송 사법연수원장 돌연 '사의' 표명
최경재 economy@mbc.co.kr 2019. 1. 21. 19:09
성낙송 사법연수원장이 임기를 1년이나 남겨두고 갑자기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성 원장은 사법연수원 14기로 김명수 대법원장보다 1년 선배 법관이며 지난해 2월 원장에 임명됐지만 올 들어 돌연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동안 성 원장은 검찰의 사법농단 의혹 수사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제시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경재 기자 (economy@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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