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은서, 육군홍보대사 위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우주소녀 은서(21)가 육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21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은서는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부사관 역량 강화'를 위한 육군 홍보대사로 위촉장을 받았다.
이날 은서는 함께 홍보대사로 위촉된 방송인 박재민과 함께 육군 부사관 제복을 입고 참석했다.
은서는 "'진짜사나이 300'에 출연하며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는데 육군 홍보대사로도 발탁돼 영광"이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걸그룹 우주소녀 은서(21)가 육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21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은서는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부사관 역량 강화'를 위한 육군 홍보대사로 위촉장을 받았다.
이날 은서는 함께 홍보대사로 위촉된 방송인 박재민과 함께 육군 부사관 제복을 입고 참석했다.
은서는 최근 MBC TV '예능 프로그램 '진짜사나이 300'에 출연해 '슈퍼 에이스'로 활약했다. 이 프로그램에서 은서는 백골부대 '300 워리어' 최종 선발전까지 올라가 이 부대 명예 부사관으로 임명됐다.
은서는 "'진짜사나이 300'에 출연하며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는데 육군 홍보대사로도 발탁돼 영광"이라고 전했다.
그가 속한 우주소녀는 최근 새 미니앨범 '우주 스테이?'(WJ STAY?)를 내고 타이틀곡 '라 라 러브'(La La Love)로 활동 중이다.
mimi@yna.co.kr
- ☞ '마법사' 박항서 "행운이라는 것은 그냥 오는 게 아니다"
- ☞ 결혼부터 동거까지…'불문율' 깨진 아이돌 사생활
- ☞ 홍석천 "동네를 위해…구의원 출마해볼까 봐요"
- ☞ 전진, 가족사 고백…"24세때 친모 처음 만나"
- ☞ 경찰 "'버스 흉기난동' 문자신고 40자 넘어 접수 안돼"
- ☞ "진각종 최고지도자 아들이 성추행"…경찰 수사 나서
- ☞ "어린이는 괌·필리핀, 중년은 베트남"…세대별 여행지
- ☞ "누가 내게 '정자과장'이라고…" 女부하에 농담은 성희롱?
- ☞ 아베 "이번엔 일단 절반만..." 꼼수에 러시아 국민들 '버럭'
- ☞ 세계의 억만장자들 매일 2조8천억원씩 재산 불렸다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영상] "처음엔 장어인 줄"…제주서 또 '비계테러', 결국 제주지사 등판 | 연합뉴스
- 건물 3층에서 킥보드 던져…초등생의 위험천만 돌발행동 | 연합뉴스
- 차량 7대 들이받은 50대 차주…잠적 이틀 만에 경찰 출석(종합) | 연합뉴스
- "착한 딸아이가 식물인간"…'동창생 폭행' 20대남 징역 6년(종합) | 연합뉴스
- 호기심에 내려받은 아동 성 착취물 판매…1만9천여점 보유 | 연합뉴스
- "소금 결핍되면 장이 반응"…KAIST, 고혈압 접근법 제시 | 연합뉴스
- 팔씨름 대결 끝에 자존심 시비…차 몰고 돌진해 5명 다쳐 | 연합뉴스
- "중학생 제자 심리적으로 길들여 성욕 충족"…학원강사 징역 8년 | 연합뉴스
- 부패한 시신서 칼에 찔린 상처 발견…경찰, 60대 긴급체포 | 연합뉴스
- '입주민 車 대리주차하다 추돌' 경비원·차주, 벤츠에 억대 소송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