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열애설에 누리꾼 응원.."멜로 하나 찍고 인정하길"

박수정 기자 2019. 1. 2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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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과 손예진에 열애설에 누리꾼들의 격려와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21일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을 중심으로 현빈과 손예진이 마트에서 데이트를 하고 있는 사진이 유포됐다.

그러나 사진의 등장으로 또 다시 열애설이 불거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재 또 다시 불거진 열애설에 손예진 소속사는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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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현빈과 손예진에 열애설에 누리꾼들의 격려가 쏟아지고 있다.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박수정 이슈팀 기자] 배우 현빈과 손예진에 열애설에 누리꾼들의 격려와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21일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을 중심으로 현빈과 손예진이 마트에서 데이트를 하고 있는 사진이 유포됐다. 모자를 쓴 두 사람이 마트에서 함께 장을 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이다.

지난 10일 미국 동반 여행설이 제기되며 열애설에 휩싸였던 두 사람은 당시 열애설을 부인했다. 그러나 사진의 등장으로 또 다시 열애설이 불거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누리꾼들은 또 다시 점화된 열애설에 응원을 보내면서도 안타까움을 표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둘이 멜로 꼭 해야하는데 현실멜로가 될줄이야", "모른 척 해줄테니 영화든 드라마든 멜로 하나만 찍어라", "멜로 하나 찍고 인정해 지금은 아냐" 등 두 사람의 현실 멜로가 아닌 작품 속 멜로를 요구하는 반응을 보였다.

응원의 목소리도 있다. 누리꾼들은 "너무 잘어울려서 익숙한 느낌", "그냥 둘이 같이 찍자 멜로", "행복하세요" 등 격려를 보내고 있다.

1982년생 동갑내기인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해 9월 개봉한 '협상'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협상'에서 손예진은 협상가 하채윤 역을, 현빈은 무기밀매업자 민태구 역을 맡았다. 영화 속에서는 서로 대립하는 관계였음에도 묘한 케미스트리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프로모션 과정에서 보여준 두 사람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멜로를 기대케 만들기도 했다.

현재 또 다시 불거진 열애설에 손예진 소속사는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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