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11만에 또 열애설 .."나이도 있는데 사귀어라" 응원 여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현빈과 손예진의 열애설이 또 불거졌다.
동갑인 현빈과 손예진의 나이는 결혼 적령기를 훌쩍 넘긴 37세다.
현빈과 손예진의 열애설이 또 불거지자 온라인에선 "현빈 손예진 둘 다 나이도 있는데 그냥 사귀었으면 좋겠다"며 둘이 소문처럼 연인 사이였으면 좋겠다는 반응이 많다.
한편 21일 한 누리꾼은 인스타그램에 현빈과 손예진의 이름을 태그한 뒤 두 사람으로 여겨지는 남녀가 함께 장을 보는 모습을 포착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갑인 현빈과 손예진의 나이는 결혼 적령기를 훌쩍 넘긴 37세다. 공개된 프로필을 보면 손예진은 1982년 1월생이고, 현빈은 같은 해 9월생. 손예진이 8개월 연상이다.
현빈과 손예진의 열애설이 또 불거지자 온라인에선 “현빈 손예진 둘 다 나이도 있는데 그냥 사귀었으면 좋겠다”며 둘이 소문처럼 연인 사이였으면 좋겠다는 반응이 많다.
한편 21일 한 누리꾼은 인스타그램에 현빈과 손예진의 이름을 태그한 뒤 두 사람으로 여겨지는 남녀가 함께 장을 보는 모습을 포착한 사진을 게재했다.
외국 마트에서 촬영한 사진에는 모자를 눌러 쓴 남녀가 함께 진열대를 구경 중인 모습과 현빈을 쏙 빼닮은 남성이 카트를 끌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현빈의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관련 사진에 대해 사실 확인 중이다. 추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10일 미국 동반여행설에 불거지면서 한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양 측은 동반여행설을 부인했다.
당시 두 사람이 미국의 한 골프장에 함께 있는 모습을 봤다거나 두 사람이 손예진의 부모와 함께 식사를 했다는 목격담 등이 나왔다. 하지만 소문을 입증할만한 사진은 첨부되지 않았다. 양측 소속사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협상’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오늘의 동아일보][☞동아닷컴 Top기사] |
핫한 경제 이슈와 재테크 방법 총집결(클릭!) |
ⓒ 동아일보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 전명규 "제자 조재범, 제가 잘못 키워..심석희에 사죄"
- "광란의 베트남, 도시 자체가 클럽"..베트남, 요르단전 승리에 또 '열광'
- 현빈·손예진 11만에 또 열애설 .."나이도 있는데 사귀어라" 응원 여론
- 모친상 김숙, 다섯자매 막내의 남달랐던 효심.."매년 부모님과 여행"
- 송재정 작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결말 깜짝 놀랄것"..자신감의 근거 뭐였나?
- 홍준표 "손혜원, 최순실 보다 더한 범죄..엄중 처벌해야"
- 美골프장→삼계탕 집→마트 데이트..현빈♥손예진 또 열애설
- "성폭력 의혹 불구 국대 코치 발탁, 전명규 사람이라 봐주는 구나"
- 온누리상품권, 21일(오늘)부터 10% 할인..구매는 어디서?
- [공식]장도연, '도시어부' 새 MC 합류..일식당서 회뜨는 법도 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