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11만에 또 열애설 .."나이도 있는데 사귀어라" 응원 여론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2019. 1. 2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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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과 손예진의 열애설이 또 불거졌다.

동갑인 현빈과 손예진의 나이는 결혼 적령기를 훌쩍 넘긴 37세다.

현빈과 손예진의 열애설이 또 불거지자 온라인에선 "현빈 손예진 둘 다 나이도 있는데 그냥 사귀었으면 좋겠다"며 둘이 소문처럼 연인 사이였으면 좋겠다는 반응이 많다.

한편 21일 한 누리꾼은 인스타그램에 현빈과 손예진의 이름을 태그한 뒤 두 사람으로 여겨지는 남녀가 함께 장을 보는 모습을 포착한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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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손예진(왼쪽부터). 사진=스포츠동아DB
배우 현빈과 손예진의 열애설이 또 불거졌다. 지난 10일에 이어 이달에만 두 번째다.

동갑인 현빈과 손예진의 나이는 결혼 적령기를 훌쩍 넘긴 37세다. 공개된 프로필을 보면 손예진은 1982년 1월생이고, 현빈은 같은 해 9월생. 손예진이 8개월 연상이다.

현빈과 손예진의 열애설이 또 불거지자 온라인에선 “현빈 손예진 둘 다 나이도 있는데 그냥 사귀었으면 좋겠다”며 둘이 소문처럼 연인 사이였으면 좋겠다는 반응이 많다.

한편 21일 한 누리꾼은 인스타그램에 현빈과 손예진의 이름을 태그한 뒤 두 사람으로 여겨지는 남녀가 함께 장을 보는 모습을 포착한 사진을 게재했다.

외국 마트에서 촬영한 사진에는 모자를 눌러 쓴 남녀가 함께 진열대를 구경 중인 모습과 현빈을 쏙 빼닮은 남성이 카트를 끌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현빈의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관련 사진에 대해 사실 확인 중이다. 추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10일 미국 동반여행설에 불거지면서 한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양 측은 동반여행설을 부인했다.

당시 두 사람이 미국의 한 골프장에 함께 있는 모습을 봤다거나 두 사람이 손예진의 부모와 함께 식사를 했다는 목격담 등이 나왔다. 하지만 소문을 입증할만한 사진은 첨부되지 않았다. 양측 소속사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협상’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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