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이 마트에?..열애설 재점화, "사실확인 중"

김건휘 인턴기자 2019. 1. 21.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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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과 손예진의 열애설이 다시 제기됐다.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빈과 손예진으로 추정되는 인물들이 해외 마트에서 장 보는 사진이 올라왔다.

OSEN 보도에 따르면 현빈과 손예진의 소속사 양측은 관련 사진에 대해 사실 확인 중이며 추후 사실 관계를 밝히겠다는 입장이다.

현빈 측 역시 "손예진과의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다"라며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촬영 이후 해외 일정 차 나간 것 맞지만 손예진과의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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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 캡처

배우 현빈과 손예진의 열애설이 다시 제기됐다.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빈과 손예진으로 추정되는 인물들이 해외 마트에서 장 보는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의 인물들은 마트에서 식재료 등을 고르는 모습이다.

OSEN 보도에 따르면 현빈과 손예진의 소속사 양측은 관련 사진에 대해 사실 확인 중이며 추후 사실 관계를 밝히겠다는 입장이다.

배우 현빈, 손예진이 영화 '협상(감독 이종석)'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머니투데이DB


앞서 지난 9일 현빈과 손예진은 한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빈과 손예진이 함께 미국 LA에서 여행 중'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게시자는 "현빈과 손예진이 해외 여행하는 모습을 봤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에 대해 손예진 소속사 측은 “손예진이 현재 여행을 간 것은 맞지만 현빈과의 열애에 관해서는 내부적으로 공유된 부분이 없다”라며 “(목격담에는) 손예진의 부모님이 함께 계시다고 했지만, 현재 부모님은 한국에 계신다”라고 부인했다.

현빈 측 역시 "손예진과의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다"라며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촬영 이후 해외 일정 차 나간 것 맞지만 손예진과의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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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휘 인턴기자 topg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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