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임세찬, FMD식단 간헐적단식 간증 "30kg 감량" (SBS스페셜)

연휘선 기자 2019. 1. 21. 13: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델 임세찬이 'SBS스페셜'에서 간헐적 단식의 효과를 강조했다.

모델 임세찬은 간헐적 단식으로 극적인 변화를 실감한 인물.

임세찬은 "제 식단의 핵심은 간헐적 단식이었다. 저한테는 충격적이었다. 다이어트는 닭가슴살과 고구마만 갖고 하는 것 같았는데 일반식을 먹으면서도 살을 뺄 수 있다는 게 충격이었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스페셜 FMD식단 간헐적단식 실제 사례 모델 임세찬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모델 임세찬이 'SBS스페셜'에서 간헐적 단식의 효과를 강조했다.

20일 밤 방송된 SBS 교양 프로그램 'SBS 스페셜'은 '2019 끼니반란' 2부 '먹는 단식-FMD의 비밀'로 꾸며졌다.

FMD(Fasting Mimicking Diet, 단식 모방 다이어트)는 일정 하루 800~1100kcal의 식사를 섭취하는 식이요법이다. 음식을 먹으면서도 단식의 효과를 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다른 FMD식단으로는 간헐적 단식도 있다. 모델 임세찬은 간헐적 단식으로 극적인 변화를 실감한 인물. 그는 'SBS 스페셜'에서 간헐적 단식으로 인한 변화를 직접 설명했다.

불과 2년 전만 해도 몸무게 110kg의 고도비만이었던 임세찬은 간헐적 단식을 통해 30kg를 감량했다. 그는 지방으로 가득 찼던 뱃살은 사라지고 현재 선명한 식스팩을 보유하고 있었다. 임세찬은 "제 식단의 핵심은 간헐적 단식이었다. 저한테는 충격적이었다. 다이어트는 닭가슴살과 고구마만 갖고 하는 것 같았는데 일반식을 먹으면서도 살을 뺄 수 있다는 게 충격이었다"고 했다.

올해로 2년째 간헐적 단식을 이어오고 있는 그는 촬영 도중 제작진 앞에서 24시간 공복 후 먹는 첫 식사를 공개하기도 했다. 오리고기와 양파볶음 등이 프라이팬 한가득 차려졌다. 좋아하는 음식을 가리지 않고 먹으며 먹는 양도 상당했다. 임세찬은 "원래 고기류를 좋아한다. 오리고기나 목살 좋아한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간헐적 단식을 통해 다이어트 도중 먹는 것에 죄책감을 느꼈던 지난날과 다른 변화를 체감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5대 2법칙이라고 해서 일주일 7일 중에 이틀 24시간을 아예 공복 하는 거다. 또 다른 법칙은 16대 8이다. 매일 16시간의 공복을 유지한 뒤 8시간 식사하는 일단위 식사"라며 간헐적 단식을 위한 두 가지 방법을 소개했다.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FMD식단|SBS스페셜|간헐적단식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