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일본 투어 화려한 피날레..68만명 동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동방신기(유노윤호, 최강창민)가 일본 투어에서 총 68만 관객을 동원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동방신기가 지난 18∼20일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동방신기 라이브 투어 2018 투모로우'(東方神起 LIVE TOUR 2018 ~TOMORROW~)를 매듭지었다고 21일 밝혔다.
동방신기는 지난해 일본 닛케이엔터테인먼트가 발표한 '2018년 콘서트 동원력 랭킹' 1위에 올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그룹 동방신기(유노윤호, 최강창민)가 일본 투어에서 총 68만 관객을 동원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동방신기가 지난 18∼20일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동방신기 라이브 투어 2018 투모로우'(東方神起 LIVE TOUR 2018 ~TOMORROW~)를 매듭지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9월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10개 도시에서 33회에 걸쳐 공연했다.
마지막 순서였던 오사카 공연에서 멤버들은 풍성한 라이브와 압도적인 퍼포먼스는 물론 화려한 무대효과로 눈 뗄 수 없는 볼거리를 선사했다.
동방신기는 지난해 일본 닛케이엔터테인먼트가 발표한 '2018년 콘서트 동원력 랭킹' 1위에 올랐다. 작년 동방신기 일본 공연에 운집한 관객은 128만명으로, 현지·해외 가수를 통틀어 가장 많았다.
동방신기는 오는 3월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동방신기 콘서트 -서클- #웰컴'(TVXQ! CONCERT -CIRCLE- #welcome) 앙코르 콘서트로 국내 팬들과 만난다.
clap@yna.co.kr
- ☞ '쌀딩크' 박항서 "행운이라는 것은 그냥 오는 게 아니다"
- ☞ 박원순, '손혜원 의혹'에 "꼭 투기로 볼 일 아니다"
- ☞ 전진, 가족사 고백…"24세때 친모 처음 만나"
- ☞ "누가 내게 '정자과장'이라고…" 女부하에 농담은 성희롱?
- ☞ 세계의 억만장자들 매일 2조8천억원씩 재산 불렸다
- ☞ 아베 "이번엔 일단 절반만..." 꼼수에 러시아 국민들 '버럭'
- ☞ 생후 50일 딸 쇄골 부러뜨린 친부의 한마디
- ☞ '전 MBC 사장은 성추행범' 이라던 조응천 의원 결국…
- ☞ "너무 억울합니다"…5천만원 포드 차량 부순 차주의 사연
- ☞ 부산 주택 안방서 60대 여성 백골 상태로 발견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정몽규 체제가 낳은 한국 축구 대재앙…40년 공든 탑 무너졌다 | 연합뉴스
- 인천공항서 1억 든 돈가방 빼앗아 도주…중국인 강도 체포 | 연합뉴스
- 잠수부 동원에 드론까지 띄웠지만…건설사 대표 실종 12일째 | 연합뉴스
- "크다, 크다" 야구 중계의 달인…이장우 전 아나운서 별세 | 연합뉴스
- 인천 송도서 출근하던 30대, 횡단보도 건너다 굴삭기에 참변(종합) | 연합뉴스
- 음주 운전하다 차 5대 들이받고 도망간 현직 교사 | 연합뉴스
- 임영웅 정관장 광고영상 40시간 만에 200만 뷰 돌파 | 연합뉴스
- '주유소 직원 분신' 전자담배로 속여 대마 건넨 30대 구속기소 | 연합뉴스
- 관광객 환영부스 찾은 장미란·이부진 "韓 첫인상 좋아지길"(종합) | 연합뉴스
- "배달 탕수육 이게 뭐야"…전화로 욕설한 손님 벌금 300만원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