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돌' 유승호♥조보아, 연애세포 깨우는 스킨십 '설렘지수↑' [포인트:컷]

2019. 1. 2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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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가 돌아왔다' 유승호와 조보아가 '손잡기 배웅'으로 설렘 지수를 높인다.

'복수돌' 제작진 측은 21일 유승호와 조보아가 골목길에서 손을 꼭 부여잡은 채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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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복수가 돌아왔다' 유승호와 조보아가 '손잡기 배웅'으로 설렘 지수를 높인다.

'복수돌' 제작진 측은 21일 유승호와 조보아가 골목길에서 손을 꼭 부여잡은 채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앞서 지난 1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에서는 강복수(유승호 분)와 손수정(조보아)이 이경현(김동영), 양민지(박아인), 마영준(조현식)과 함께 오세호(곽동연)의 계획인 들꽃반 강제전학을 막기 위한 '성적 올리기 프로젝트'로 의기투합하는 장면이 담겼다. 복수는 의욕을 드러내지 않는 들꽃반 아이들을 하나하나 집합시켰고, 수정은 들꽃반 아이들에게 맞춤형 부상을 내걸며 공부에 박차를 가했다. 결국 들꽃반 반평균 점수가 50점대까지 오르는 '사이다 역습'이 펼쳐지면서 보는 이들을 속 시원하게 만들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컷 속의 복수는 수정을 집 앞으로 데려다주곤, 헤어지기 아쉬운 듯 수정의 손을 놓지 못하고 있다. 촉촉한 꿀 눈빛을 드리운 복수와 그런 복수에게 환한 미소를 지어보이는 수정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심쿵을 유발하고 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는 수정의 집에 찾아온 복수가 수정에게 달콤한 키스를 건네는 등 꽁냥꽁냥 로맨스를 이어가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설렘 지수를 급상승시켰던 바. 이와 관련 더욱 애틋해질 두 사람의 로맨스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제작진 측은 "유승호와 조보아가 촬영 때마다 달달한 복수와 수정의 모습을 200% 이끌어내면서 현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이고 있다"며 "복수와 수정이 9년 만에 되찾은 첫 사랑을 계속 이어갈 수 있을지, 두 사람의 행보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복수가 돌아왔다'의 23, 24회 방송분은 21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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