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 또 같이' 허영란 400평 세차장 공개.."생리얼 처음이라 걱정"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2019. 1. 21. 09: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허영란이 tvN '따로 또 같이' 출연 소감을 밝혔다.

허영란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보~ 지금 방송하나봐. 본방사수하고 싶은데 우리는 매장을 지키고 있네. 배고파"라고 남겼다.

이어 허영란은 "앞으로도 파이팅하면서 살자 여보. 우리는 참 배울 게 많다"며 "요즘 예능 쉽지 않아"라고 고충을 덧붙였다.

20일 방송된 tvN '따로 또 같이'에서는 대전에서 400평 셀프 세차장과 카페 사업을 하고 있는 허영란의 근황이 공개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따로 또 같이’ 허영란 400평 세차장 공개
‘따로 또 같이’ 허영란 400평 세차장 공개…“생리얼 처음이라 걱정”

배우 허영란이 tvN ‘따로 또 같이’ 출연 소감을 밝혔다.

허영란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보~ 지금 방송하나봐. 본방사수하고 싶은데 우리는 매장을 지키고 있네. 배고파”라고 남겼다. 그러면서 “어떻게 나올지 걱정이다. 생 리얼로는 처음 해봤다. 그래도 많은 것을 느끼고 경험했으니 그것만으로도 됐다”고 ‘따로 또 같이’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어 허영란은 “앞으로도 파이팅하면서 살자 여보. 우리는 참 배울 게 많다”며 “요즘 예능 쉽지 않아”라고 고충을 덧붙였다. 그는 남편과 함께 카페에서 바삐 일하고 있는 도중 찍은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따로 또 같이’ 허영란 400평 세차장 공개
20일 방송된 tvN ‘따로 또 같이’에서는 대전에서 400평 셀프 세차장과 카페 사업을 하고 있는 허영란의 근황이 공개됐다. 방송에서 그는 “우리 가족들과 연관돼 있던 사업”이라며 “막상 결혼했는데 있는 돈 가지고는 쓸 수 있는 게 많지 않더라. 현실이었다. 돈 때문에 남편과 싸우고 싶진 않았다. 뭐든 해보자는 마음으로 커피를 배웠고 가족들이 있는 대전에 무작정 오게 됐다. 남편도 군말 없이 함께 대전으로 와줬다”고 고백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