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스', '23아이덴티티' 북미 오프닝 스코어 넘었다 [DA: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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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글래스'가 개봉 첫 주 33만 관객을 동원하며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 및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1일(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글래스'는 18일(금)부터 주말 동안 총 267,199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수 총 339,639명을 기록하며 동시기 개봉작 및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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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글래스'가 개봉 첫 주 33만 관객을 동원하며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 및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북미에서도 박스오피스 1위는 물론 오프닝 수익 4058만불을 기록하며 '23 아이덴티티' 오프닝 스코어인 4000만불의 기록을 뛰어넘었다.
스릴러의 거장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빅 픽처로 극찬 받고 있는 영화 '글래스'가 개봉 첫 주 339,639명 관객을 동원하며 본격 흥행 질주에 박차를 가했다.
21일(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글래스'는 18일(금)부터 주말 동안 총 267,199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수 총 339,639명을 기록하며 동시기 개봉작 및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언더독' '미래의 미라이' '그대 이름은 장미' 등 쟁쟁한 국내외 경쟁작 사이에서 거둔 성과다.
특히 지난 18일 북미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글래스'는 압도적인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리며 개봉 첫 주 오프닝 스코어 4058만불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개봉 첫 주 4000만불의 흥행 수익을 거둔 전작 '23 아이덴티티'를 뛰어넘는 성적이다. '글래스'가 전편인 '23 아이덴티티' 오프닝 수익에 이어 최종 흥행 수익인 2억 7,845만 달러를 넘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영화 '글래스'는 통제불가한 24번째 인격 비스트를 깨운 케빈, 강철 같은 신체 능력을 지닌 의문의 남자 던, 천재적 두뇌를 지닌 미스터리한 설계자 미스터 글래스, 마침내 그들이 한 자리에 모이게 되고 이들의 존재가 세상에 드러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스릴러의 거장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고, 트렌디한 감각으로 공포 영화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고 있는 호러 명가 블룸하우스가 제작에 참여해 역대급 스릴러를 선보인다. 또 브루스 윌리스와 사무엘 L. 잭슨, 제임스 맥어보이까지 합류하며 최강 라인업을 완성, 이들이 빚어낸 환상적인 연기 시너지에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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