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란 "400평대 세차장+카페 사업..돈 때문에 힘들기 싫어"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19. 1. 21. 07: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허영란 김기환 부부의 400평대 셀프 세차장과 카페가 공개됐다.

허영란은 20일 방송된 tvN '따로 또 같이'를 통해 대전에서 400평대 셀프 세차장과 카페를 운영 중인 일상을 전했다.

특히 허영란은 "세차장과 카페가 붙어 있다"며 "제가 바리스타 자격증도 땄다. 아르바이트생이 따로 없고 오픈부터 마감까지 저희가 다 하고 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허영란 / 사진=tvN 캡처

배우 허영란 김기환 부부의 400평대 셀프 세차장과 카페가 공개됐다.

허영란은 20일 방송된 tvN '따로 또 같이'를 통해 대전에서 400평대 셀프 세차장과 카페를 운영 중인 일상을 전했다.

이날 허영란은 "여자 연기자한테는 안 어울리는 게 있지 않나. 근데 저희 가족들과 연관이 돼 있었던 사업이고, 결혼을 막상 했는데 제가 일을 하고 있을 때가 아니었고 제 남편도 제 걱정 때문에 연극을 계속 해오다가 쉬면서 놀아줬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은 했는데 있는 돈 가지고 쓸 수 만은 없는 게 현실이었다. 돈 때문에 힘들고 싶진 않았다. 뭐든 해보자고 해서 저는 커피를 배우고 대전에 오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허영란은 "세차장과 카페가 붙어 있다"며 "제가 바리스타 자격증도 땄다. 아르바이트생이 따로 없고 오픈부터 마감까지 저희가 다 하고 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