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美, 2차 북미정상회담 장소로 베트남 계획"

2019. 1. 21.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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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 관리들은 2차 북미정상회담이 베트남에서 열리는 것으로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사정에 밝은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블룸버그는 2월에 열릴 2차 정상회담은 베트남의 수도인 하노이에서 열릴 것이 유력하지만, 2017 APEC 회의가 열렸던 다낭과 베트남 남부의 호찌민도 가능한 장소로 논의돼왔다고 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어제 기자들에게 2차 북미정상회담을 할 나라를 이미 선정했고, 발표는 추후에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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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 관리들은 2차 북미정상회담이 베트남에서 열리는 것으로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사정에 밝은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블룸버그는 2월에 열릴 2차 정상회담은 베트남의 수도인 하노이에서 열릴 것이 유력하지만, 2017 APEC 회의가 열렸던 다낭과 베트남 남부의 호찌민도 가능한 장소로 논의돼왔다고 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어제 기자들에게 2차 북미정상회담을 할 나라를 이미 선정했고, 발표는 추후에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동안 회담 장소로는 베트남 외에 태국 방콕과 하와이 등이 거론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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