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임원희, 연기대상 비하인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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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SBS 연기대상'에서 남자 조연상을 받은 배우 임원희(49)가 연기대상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SBS TV '미운우리새끼' 녹화에서 임원희는 "데뷔 후 연기대상 후보에만 오르고 한 번도 상을 받아보지 못했다"고 털어놓았다.
거울 앞에서 수상 소감을 연습하고 '오늘의 운세'를 확인하는 등 하루종일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임원희는 1995년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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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효령 기자 = '2018 SBS 연기대상'에서 남자 조연상을 받은 배우 임원희(49)가 연기대상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SBS TV '미운우리새끼' 녹화에서 임원희는 "데뷔 후 연기대상 후보에만 오르고 한 번도 상을 받아보지 못했다"고 털어놓았다.
수상을 간절히 바라며 서울 연희동 궁동산을 찾아 소원을 빌었다. 거울 앞에서 수상 소감을 연습하고 '오늘의 운세'를 확인하는 등 하루종일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20일 오후 9시 방송.
한편 임원희는 1995년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드라마 '전우'(2010) '신드롬'(2012) '너희들은 포위됐다'(2014) '힘쎈여자 도봉순'(2017) '기름진 멜로'(2018), 영화 '퀴즈왕'(2010) '나는 왕이로소이다'(2012) '성난 변호사'(2015) 등에 출연했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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