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울산=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절기상 큰 추위가 온다는 '대한'(大寒)인 20일 경남·울산은 대체로 평년 수준의 기온을 보이겠다.
이날 오전 6시 기준 최저기온은 지리산 0.1도, 거창군 1.3도, 창원시 8도 등 경남 18개 시·군 전역이 영상권이다.
울산은 3.5도를 기록했다.
흐린 날씨는 오전부터 점차로 맑아지겠다.
낮 기온은 경남이 5∼9도, 울산은 8도까지 올라 평년 기온과 비슷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 '나쁨' 수준을 보이다 점차 대기 확산이 원활해져 오후에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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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년01월20일 06시39분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