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인, 첼시행 임박..메디컬만 남았다 (英 가디언)

윤민수 2019. 1. 19.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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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의 곤잘로 이과인이 첼시행에 근접했다.

18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은 이과인이 48시간 내로 런던에 도착해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하고 첼시로 임대 이적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첼시는 이과인을 6개월동안 임대할 전망이다.

'가디언'에 따르면 첼시와 유벤투스와의 세부 계약 조항에 따라, 이과인이 일정 숫자 이상의 득점과 경기 출장을 기록한다면 첼시는 시즌 종료 후 계약을 1년 더 연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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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내로 완료 예상…6개월 임대

[골닷컴] 윤민수 기자 = 유벤투스의 곤잘로 이과인이 첼시행에 근접했다.

18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은 이과인이 48시간 내로 런던에 도착해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하고 첼시로 임대 이적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과인은 이번 시즌 유벤투스에서 AC밀란으로 임대 이적해 반 시즌을 소화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이미 밀란 동료들과 작별 인사를 나눴다.

모라타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의 이적이 예상되는 가운데, 사리 감독은 과거 사제의 연을 맺었던 이과인을 대체자로 생각하고 있다.

첼시의 사리 감독과 이과인은 이미 호흡을 맞췄던 적이 있다. 두 시즌 전 나폴리에서 사리 감독과 함께했던 이과인은 시즌 36골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첼시는 이과인을 6개월동안 임대할 전망이다. ‘가디언’에 따르면 첼시와 유벤투스와의 세부 계약 조항에 따라, 이과인이 일정 숫자 이상의 득점과 경기 출장을 기록한다면 첼시는 시즌 종료 후 계약을 1년 더 연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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