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수지, 화사한 무결점 피부

(사진=랑콤, 마르끌레르)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이 베스트셀러이자 브랜드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제품인 ‘제니피끄’ 탄생 10주년을 기념해 브랜드 뮤즈 수지와 함께 촬영한 특별한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선 화장기 없는 얼굴로 카메라 앞에 선 수지의 건강하고 청초한 매력이 눈길을 끈다. 화보 속 수지는 그동안 선보인 화려한 스타의 이미지를 벗어나 내면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실제로 드라마 촬영을 마치자마자 민낯으로 화보 촬영장에 도착한 수지는 립밤으로 입술에 윤기만 더한 뒤 별도의 메이크업 없이 촬영에 임했다. 스타일링과 소품마저 최소화한 채 건강한 피부에서 우러나오는 광채만으로도 화사하게 빛나는 화보를 완성했다.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수지는 “지난 1년 동안 피부가 맑고 탄탄해져 민낯으로 카메라 앞에 설 만큼 자신감이 생겼다”며 오랜 시간 동안 꾸준히 관리해 온 건강한 피부가 가진 비교할 수 없는 아름다움을 강조했다.

수지의 청초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이번 화보는 ‘마리끌레르’ 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구슬 (guseul@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