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캐슬' 김서형 "지난 경험 덕분에..김주영 있다" [화보]

김풀잎 2019. 1. 1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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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서형이 화보를 공개했다.

드라마가 클라이막스를 향해 숨가쁘게 달려가는 만큼 바쁘고 지친 상황 속에서도 시간을 쪼개 촬영이 성사될 수 있었다고.

인터뷰에서는 전에 없던 악녀 캐릭터를 연기하는 어려움과 행복감, 함께 일하는 배우, 감독, 스태프들과의 촬영 일화 등 드라마만큼이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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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풀잎 기자] 배우 김서형이 화보를 공개했다. 

드라마가 클라이막스를 향해 숨가쁘게 달려가는 만큼 바쁘고 지친 상황 속에서도 시간을 쪼개 촬영이 성사될 수 있었다고.

극중 김주영의 날카롭지만 우아한 룩을 위해 매회마다 4시간씩 피팅을 하며 캐릭터를 만들었다는 김서형. 

인터뷰에서는 전에 없던 악녀 캐릭터를 연기하는 어려움과 행복감, 함께 일하는 배우, 감독, 스태프들과의 촬영 일화 등 드라마만큼이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는 호평이 가득한 상황에서 “신애리 이후로 '자이언트'라는 드라마를 했고, '기황후'의 황태후, '샐러리맨 초한지'의 모가비까지 스스로 벅찬 캐릭터를 해냈다는 대견함이 있다. 지난 경험이 없었다면 김주영도 없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김서형은 JTBC 드라마 ‘SKY 캐슬’에 출연 중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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