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보름 '야간개장' 합류, 싱글하우스 최초 공개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배우 한보름이 '야간개장'에 합류한다.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이하 '야간개장') 측은 한보름의 합류 소식을 밝혔다.

앞서 진행된 '야간개장' 촬영에서 한보름은 싱글하우스를 공개했다. 그는 전문가 뺨치는 취미 실력까지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한보름은 '야간개장'을 통해 첫 독립공간인 싱글하우스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그가 직접 한 인테리어와 곳곳에 깔끔하게 수납된 모습, 독특한 집 구조가 눈길을 끌었다.

또 한보름은 자신이 키우고 있는 반려견을 보여주며 애정을 드러냈다. 평소 유기견 봉사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며 애견 미용사 자격증까지 보유하고 있던 것. 그는 자신의 반려견을 미용하며 화려한 실력을 뽐냈다.

이어 그는 반려견 그림까지 그렸다. 밤 11시가 다 된 시간에 그림에 혼을 태우며 그림을 그려나간 것. 이목구비만 그렸을 뿐인데 벌써 전문가 포스를 자아내며 그림마저 보통 실력이 아님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스튜디오에 들고 온 그의 완성작에 '야간개장' MC들도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21일 저녁 8시 10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BS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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