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캔슬' 신봉선-송준근, 역대급 딸바보로 변신?(개그콘서트)

김나영 2019. 1. 1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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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과 송준근이 국가대표급 딸바보로 변신한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KBS2 '개그콘서트'의 '스카이캔슬'에서는 신봉선과 송준근의 딸인 예서가 전교 회장에 당선, 기쁨을 주체하지 못하는 이 부부의 남다른 팔불출미가 주말 밤을 강타한다.

이날 녹화 현장에서는 신봉선과 송준근 부부의 딸 예서의 전교 회장 당선을 축하하기 위한 성대한 파티가 열렸다고 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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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신봉선과 송준근이 국가대표급 딸바보로 변신한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KBS2 ‘개그콘서트’의 ‘스카이캔슬’에서는 신봉선과 송준근의 딸인 예서가 전교 회장에 당선, 기쁨을 주체하지 못하는 이 부부의 남다른 팔불출미가 주말 밤을 강타한다.

지난 주 첫 선을 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았던 ‘스카이캔슬’은 화제의 드라마 ‘스카이캐슬’을 패러디한 코너다. 신봉선, 권재관, 양선일, 송준근, 김민경, 박소라, 김니나는 드라마 속 캐릭터들의 스타일링은 물론 말투, 손짓 하나 하나까지 소름돋는 싱크로율로 재현해내고 있으며 B급 감성의 코믹한 꽁트로 꿀잼을 선사하고 있다.

신봉선 송준근 사진=KBS
이날 녹화 현장에서는 신봉선과 송준근 부부의 딸 예서의 전교 회장 당선을 축하하기 위한 성대한 파티가 열렸다고 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이에 국가대표급 딸바보로 변신한 두 사람의 포폭절도 파티 현장이 객석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지난 주 정수기 코디에 이어 인터넷 가입 코디로 변신한 김니나는 지난 주 보다 더 업그레이드 된 카리스마로 현장 분위기를 휘어잡았다고. 눈빛만으로도 무대를 압도하는 남다른 포스가 상대역인 신봉선과의 불꽃 튀는 신경전에 흥미를 더한다고 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폭풍 자극하고 있다.

‘개그콘서트’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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