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배우 한효주, 미국 진출⋯'본 시리즈' 드라마 판 '트레드 스톤' 출연
KBS 2019. 1. 18. 08:34
배우 한효주 씨가 미국 진출에 나섰습니다!
지난 화요일,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첩보 영화 ‘본 시리즈’의 드라마 판인 ‘트레드 스톤’의 출연이 확정된 한효주 씨.
‘트레드 스톤’은 미국 CIA가 훈련시킨 비밀 요원들이 임무를 수행해나가는 내용을 그린 작품인데요.
한효주 씨는 극 중 베일에 싸여있던 자신의 과거를 알게 되면서 가족을 지키기 위해 어려운 선택을 해야 하는 ‘소윤’ 역을 맡았습니다.
지난해 열린 오디션에 참여해 해당 역할을 거머쥔 건데요.
지난 수요일에는 SNS에 ‘트레드 스톤’ 촬영 현장과 함께 다른 주연 배우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한 한효주 씨.
영화 ‘맘마미아!2’의 제레미 어바인, 드라마 ‘센스8’에 출연한 브라이언 J. 스미스 등과 함께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인데요.
국내에서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인 한효주 씨가 미국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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