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부터 조현도까지..'말모이', 19일·20일 서울 무대 인사 확정

2019. 1. 1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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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말모이'(감독 엄유나)가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19일과 20일 개봉 2주차 서울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19일에 진행되는 무대인사에는 유해진·윤계상·이성욱·조현도·엄유나 감독이, 20일에 진행되는 무대인사에는 유해진·허성태·이성욱·조현도·엄유나 감독이 참석해 '말모이'를 향해 뜨거운 지지를 보내고 있는 관객들과 더욱 가까운 곳에서 호흡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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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말모이'(감독 엄유나)가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19일과 20일 개봉 2주차 서울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말모이'는 우리말 사용이 금지된 1940년대, 까막눈 판수(유해진분)가 조선어학회 대표 정환(윤계상)을 만나 사전을 만들기 위해 비밀리에 전국의 우리말과 마음까지 모으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19일에 진행되는 무대인사에는 유해진·윤계상·이성욱·조현도·엄유나 감독이, 20일에 진행되는 무대인사에는 유해진·허성태·이성욱·조현도·엄유나 감독이 참석해 '말모이'를 향해 뜨거운 지지를 보내고 있는 관객들과 더욱 가까운 곳에서 호흡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개봉 2주차 서울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날 '말모이'의 주역들은 아낌없는 팬서비스와 깜짝 선물들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말모이'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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