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백종원 "작가 친척 섭외? 유언비어 고발한다"[결정적장면]

이민지 2019. 1. 17.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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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섭외를 둘러싼 오해에 해명했다.

1월 16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백종원이 "섭외가 어렵다"고 밝혔다.

백종원은 "우리가 원한다고 섭외되는게 아니다. 오해하시는 분들이 '어떻게 저런 가게를 섭외했지?', '저런 가게를 하나씩 넣네'라고 하는데 우리가 어떻게 끼워넣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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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백종원이 섭외를 둘러싼 오해에 해명했다.

1월 16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백종원이 "섭외가 어렵다"고 밝혔다.

백종원은 "우리가 원한다고 섭외되는게 아니다. 오해하시는 분들이 '어떻게 저런 가게를 섭외했지?', '저런 가게를 하나씩 넣네'라고 하는데 우리가 어떻게 끼워넣냐"고 말했다.

그는 "골목을 찾다보면 있으면 선두가게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하게 된다. 청파동 골목도 가게 6개 중 2개는 섭외에 실패했다.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섭외하면 섭외에 잘 안 응하신다. 전국적인 망신을 당해야 하니까"라고 설명했다.

이어 "소문에 의하면 신생 가게가 작가 친척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유언비어 퍼뜨리면 우리가 고발한다"고 강조했다.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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