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스트리트' 쌈디 "나훈아 선생님 사진, 멀리서 보고 프레디 머큐리인줄"

박수인 2019. 1. 16.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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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쌈디가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를 언급했다.

1월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정소민의 영스트리트'에는 쌈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쌈디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관련 사연을 읽던 중 "나훈아 선생님 사진을 멀리서 보고 프레디 머큐리인 줄 알았다"며 "'보헤미안 랩소디'를 당연히 봤는데 저에게는 담백했다. 오히려 '스타이즈본'을 보고 최근에 정말 많이 울었다"고 말했다.

2019년 운동 계획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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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래퍼 쌈디가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를 언급했다.

1월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정소민의 영스트리트'에는 쌈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쌈디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관련 사연을 읽던 중 "나훈아 선생님 사진을 멀리서 보고 프레디 머큐리인 줄 알았다"며 "'보헤미안 랩소디'를 당연히 봤는데 저에게는 담백했다. 오히려 '스타이즈본'을 보고 최근에 정말 많이 울었다"고 말했다.

2019년 운동 계획도 전했다. 쌈디는 "뭐라도 하나 배워보자 해서 골프를 조만간 시작하려고 한다. 금방 시작하고 금방 질리는 편인데 2019년에는 뭔가 해야겠다 해서 스크린 골프를 하려고 한다. 축구, 야구를 하면 다치지 않나. 안 다치는 운동을 찾다가 골프를 택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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