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준희·장지현 원투펀치, 한국 중국전 뜬다' 아시안컵 축구 경기 해설

정성래 기자 2019. 1. 16.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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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희와 장지현, '원투펀치'의 두 해설위원이 아시안컵 중계에 나선다.

이날 경기에서는 해설계의 '원투펀치' 한준희와 장지현 해설위원이 사상 최초로 함께 축구 중계에 나선다.

두 해설위원은 공중파나 케이블이 아닌 '한준희·장지현의 원투펀치' 인터넷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함께 축구 중계에 나설 예정이다.

축구 팬들은 두 해설위원의 중계 예고에 "역대급 투톱 해설", "두 분의 조합을 라이브로 볼 수 있을 줄이야"라며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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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희, 장지현의 원투펀치 / 사진=한준희, 장지현의 원투펀치 캡쳐

[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한준희와 장지현, '원투펀치'의 두 해설위원이 아시안컵 중계에 나선다.

한국은 16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알 나얀 스타디움에서 중국과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C조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한국과 중국은 2승씩을 거뒀으나 중국(골득실 +4)이 한국(+2)에 골득실에서 앞서며 조 1위에 올라 있다.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아쉬웠던 결정력을 재점검하는 동시에 승리와 함께 조 1위로 기분 좋게 토너먼트에 나서겠다는 각오로 중국전에 임한다.

이날 경기에서는 해설계의 '원투펀치' 한준희와 장지현 해설위원이 사상 최초로 함께 축구 중계에 나선다.

두 해설위원은 공중파나 케이블이 아닌 '한준희·장지현의 원투펀치' 인터넷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함께 축구 중계에 나설 예정이다.

축구 팬들은 두 해설위원의 중계 예고에 "역대급 투톱 해설", "두 분의 조합을 라이브로 볼 수 있을 줄이야"라며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한편 이날 열리는 경기는 JTBC와 네이버, 다음 등을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

[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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