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 큰 새댁' 최지우, 유호정 50세 생일 챙겼다

김지혜 기자 입력 2019. 1. 16. 16:36 수정 2019. 1. 16.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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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우가 절친인 유호정의 50세 생일을 직접 챙겼다.

이경민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16일 SNS에 유호정의 생일 파티 사진과 함께 "우리 귀여운 막내 지우가 깜짝 준비한 호정이 50세 생일. 영화개봉 앞두고 정신없는 호정이 생일을 위해 바쁜 새댁이 하루종일 준비! 다들 몰랐다. 신퉁하고 예쁜 울 동상~ 모두 감동!! 언니 60 생일도 부탁해^^ 호정아 생일 축하하고 '그대이름은장미' 영화 대박 나길~"이라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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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 김지혜 기자] 배우 최지우가 절친인 유호정의 50세 생일을 직접 챙겼다.

이경민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16일 SNS에 유호정의 생일 파티 사진과 함께 "우리 귀여운 막내 지우가 깜짝 준비한 호정이 50세 생일. 영화개봉 앞두고 정신없는 호정이 생일을 위해 바쁜 새댁이 하루종일 준비! 다들 몰랐다. 신퉁하고 예쁜 울 동상~ 모두 감동!! 언니 60 생일도 부탁해^^ 호정아 생일 축하하고 '그대이름은장미' 영화 대박 나길~"이라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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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생일상은 화려했다. 케이크와 음식은 물론 반짝이는 파티 장식도 돋보였다. 유호정은 최지우가 준비한 생일 케이크를 보며 소원을 빌었다. 이 자리에는 이경민, 백지연 등이 참석했다.

최지우와 유호정은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20년 넘게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최지우는 지난해 3월 결혼해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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