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 랩소디' 다시 역주행..1000만 가능성↑

한현정 2019. 1. 16. 14: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다시 역주행에 성공해 화제다.

흥행 순위를 뒤엎으면서 1000만 관객 돌파에 대한 기대감이 다시금 커졌다.

올해 첫 천만 돌파 영화로 점쳐졌지만 점차 더뎌지는 흥행세에 가능성이 낮아졌지만 다시금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것.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다시 역주행에 성공해 화제다. 흥행 순위를 뒤엎으면서 1000만 관객 돌파에 대한 기대감이 다시금 커졌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한국영화 ‘말모이’와 ‘내안의 그놈’ 등 신규 개봉작과 ‘주먹왕 랄프2:인터넷 속으로’ 등 겨울방학 시즌을 겨냥한 애니메이션, ‘아쿠아맨’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기세에 눌려 서서히 퇴장 조짐을 보였지만 ‘극장판 공룡메카드:타이니소어의 섬’을 밀어내고 5위로 다시 역주행했다.

올해 첫 천만 돌파 영화로 점쳐졌지만 점차 더뎌지는 흥행세에 가능성이 낮아졌지만 다시금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것.

현재까지 ‘보헤미안 랩소디’의 전국 누적 관객은 981만여명. 1000만명에서 19만여명 부족한 상황에서 평일 평균 1만2500여명, 주말 2만5000~3만여명의 관객을 끌어 들이고 있다.

kiki2022@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