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전무이사, 김갑수 전 문체부 종무실장

신동립 2019. 1. 16.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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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수(54) 전 문화체육관광부 종무실장이 국민체육진흥공단 전무이사가 됐다.

김 신임 전무이사는 충북 청주 출신으로 세광고등학교 졸업 후 고려대학교 재학 중 1987년 제31회 행정고시에 합격,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행정 전반에 걸친 전문지식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공단의 체육진흥기금 조성, 체육복지사업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소통·협력하는 조직문화에 기여할 수 있는 적임자라는 기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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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조재기 이사장(왼쪽)과 김갑수 전무

【서울=뉴시스】 신동립 기자 = 김갑수(54) 전 문화체육관광부 종무실장이 국민체육진흥공단 전무이사가 됐다.

김 신임 전무이사는 충북 청주 출신으로 세광고등학교 졸업 후 고려대학교 재학 중 1987년 제31회 행정고시에 합격,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서울대학교 대학원과 미국 뉴욕주립대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문체부 미디어정책국장, 문체부 문화콘텐츠산업실 콘텐츠정책관, 주영국대사관 공사참사관, 해외문화홍보원장, 문체부 기획조정실장 등을 지냈다.

행정 전반에 걸친 전문지식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공단의 체육진흥기금 조성, 체육복지사업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소통·협력하는 조직문화에 기여할 수 있는 적임자라는 기대다.

김갑수 전무이사, 국민체육진흥공단

임기는 16일부터 2021년 1월15일까지 2년이다.

reap@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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