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에 둘러싸인 한효주, 미드 '트레드스톤' 촬영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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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효주가 할리우드영화 '본' 시리즈의 스핀오프 드라마 '트레드스톤'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등장인물은 레미 어바인, 브라이언 J. 스미스 등 '트레드 스톤'의 주연 배우들이다.
트레드 스톤은 영화 본 시리즈에 등장한 비밀 조직.
미국 드라마 '히어로즈' 시리즈를 제작한 팀 크링(62)이 각본을 썼고,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인정받은 라민 바흐러니(44)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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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효주가 할리우드영화 ‘본’ 시리즈의 스핀오프 드라마 ‘트레드스톤’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한효주는 15일 인스타그램에 “#newproject #team #treadstone”이라고 영문 해시태그를 적고 흑백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등장인물은 레미 어바인, 브라이언 J. 스미스 등 ‘트레드 스톤’의 주연 배우들이다. 이 틈에 한효주도 있었다.
한효주는 자신의 배역 이름이 적힌 트레일러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소윤 역을 연기한다. 베일에 싸인 자신의 과거를 알고 가족을 지키려는 과정에서 어려운 선택의 기로에 놓이는 인물이다.
트레드 스톤은 영화 본 시리즈에 등장한 비밀 조직. 서류상으로 세상 어느 곳에도 존재하지 않지만, 실제로는 미국 중앙정보국(CIA)에서 훈련을 받는 요원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미국 드라마 '히어로즈' 시리즈를 제작한 팀 크링(62)이 각본을 썼고,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인정받은 라민 바흐러니(44)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미국 NBC유니버설 산하 USA네트워크 채널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김나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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