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호, 새 앨범 티저 이미지 공개 '대체불가 분위기'

김수영 기자 2019. 1. 16.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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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PM 준호가 깊고 진한 감성을 예고했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16일 0시 자사 및 준호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준호 베스트 2집 '투(TWO)'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준호는 자신의 생일을 기념해 1월 25일에 '투'를 발매하며, 이에 앞서 풍부한 감성을 표현한 새 앨범 티저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준호의 두 번째 국내 솔로 베스트 앨범 '투'는 25일 저녁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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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준호 /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수영 기자] 그룹 2PM 준호가 깊고 진한 감성을 예고했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16일 0시 자사 및 준호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준호 베스트 2집 '투(TWO)'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티저 속 준호는 검은색 코트를 차려 입고 서늘한 계절감이 느껴지는 배경에서 근사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그는 포근한 햇살을 받으며 깊은 눈빛을 발산하며 매력을 과시한다.

국내 및 일본에서 솔로 활동을 펼치며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한 준호는 국내에서 3년 4개월여 만에 선보이는 이번 새 스페셜 앨범을 통해 한층 무르익은 음악적 감성을 선사할 전망이다.

준호는 자신의 생일을 기념해 1월 25일에 '투'를 발매하며, 이에 앞서 풍부한 감성을 표현한 새 앨범 티저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2PM 준호 /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준호는 지난해 7월 일본에서 발매한 미니 7집 '상상(想像)'으로 현지 솔로 가수 데뷔 후 6년 만에 처음으로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 1위에 등극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연말 공개된 일본 타워레코드 연간차트에 따르면 '2018 베스트 셀러즈'의 'K팝 가수 일본 발매 앨범 톱10'에 솔로 가수로는 유일하게 진입해 6위와 10위를 차지했다.

또한 준호는 내년 개봉을 앞둔 영화 '기방도령'(가제)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기생의 아들로 태어나 기방에서 자란 도련님 허색 역을 연기한다. 오는 3월 방송 예정인 케이블TV tvN 새 드라마 '자백'에서도 주인공을 맡아 진실을 추적하는 변호사 최도현으로 분한다.

준호의 두 번째 국내 솔로 베스트 앨범 '투'는 25일 저녁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2PM 준호 /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수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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