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포토s] '이런 모습 처음이야' 아이린 '바람은 냉미녀도 웃게 만든다'

입력 2019. 1. 1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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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전' 포토월 행사가 1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습니다.

그룹 아이린은 걸그룹 대표 '냉미녀'입니다.

'냉미녀' 아이린의 두 손을 꼭 쥐게 만든 강추위.

얼어붙은 '냉미녀' 아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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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윤 기자]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전' 포토월 행사가 1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습니다.

그룹 아이린은 걸그룹 대표 '냉미녀'입니다. 이의를 쉽게 달기 힘든 미모의 소유자 아이린은 포토월에서 표정의 변화가 무척 적은 편이죠.

하지만 강추위는 '냉미녀' 아아린도 '무장해제' 시켰습니다. 평소 쉽게 보기 힘들었던 아이린의 의외의 모습. 물론, 그래도 예쁩니다.


'냉미녀' 아이린의 두 손을 꼭 쥐게 만든 강추위. '이한치한'일 줄 알았는데, 아이린도 여신이 아닌 사람은 맞긴 맞나 봅니다.


너무 추우니 아이린에게서 저런 표정도 나오네요.


이렇게 활짝 웃는 아이린, 레어템입니다. 머리에 가려 표정이 잘 안 보이는게 소장가치를 좀 떨어트리네요.


얼어붙은 '냉미녀' 아이린. 추우니 나오는 이런 표정, 보는 사람 마음은 사르르 녹습니다.


강추위가 더 풍성하게 해준 아이린의 예쁨. 어찌보면 '냉미녀' 타이틀은 한겨울에 진가를 발휘하는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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