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초임, 파격 드레스로 화제..강한나·오인혜 등 레드카펫 노출 ★들

김수영 기자 입력 2019. 1. 1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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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의 잔치인 시상식에서 스타들의 의상은 단연 주목을 받는다.

특히 레드카펫 행사의 경우 본 행사에 앞서 첫 모습을 선보이는 자리인 만큼, 의상부터 애티튜드까지 스타의 모든 것에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된다.

배우 강한나는 지난 2013년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뒤태를 과감하게 드러낸 블랙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았다.

노수람은 지난 2014년 제 3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역대급 노출 의상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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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초임 강한나 서신애 노수람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스포츠투데이 김수영 기자] 별들의 잔치인 시상식에서 스타들의 의상은 단연 주목을 받는다. 특히 레드카펫 행사의 경우 본 행사에 앞서 첫 모습을 선보이는 자리인 만큼, 의상부터 애티튜드까지 스타의 모든 것에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된다. 이번에는 그룹 카밀라의 한초임이 파격적인 노출 드레스로 화제 선상에 올랐다. 대중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그간 레드카펫 위에서 드레스 하나로 이슈가 된 스타들의 모습을 모아봤다.

한초임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한초임은 15일 저녁 서울 구로구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서울가요대상'의 레드카펫 MC를 맡아 권혁수와 함께 등장했다. 이날 한초임은 칼바람이 기승을 부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영복을 연상케 하는 시스루 드레스를 입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한초임은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렸고, 누리꾼들은 노출 수위를 두고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다.

강한나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배우 강한나는 지난 2013년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뒤태를 과감하게 드러낸 블랙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았다. 당시 강한나는 단아한 앞모습과 상반되는 반전 뒤태로 이목을 끌었다. 이를 통해 강한나는 대중에 자신을 강하게 각인시켰다.

오인혜 / 사진=티브이데일리 DB


오인혜는 지난 2011년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가장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오인혜는 어깨, 등, 가슴 라인이 드러나는 화려한 색감의 드레스를 입어 레드카펫에 오르자마자 카메라 셔터 세례를 받았다.

노수람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노수람은 지난 2014년 제 3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역대급 노출 의상을 선보였다. 그는 가슴부터 엉덩이라인까지 옆태가 전부 비치는 디자인의 블랙 시스루 드레스를 입었다. 주요 부위만을 가린 파격적인 드레스에 노수람은 단숨에 관심을 받았다.

서신애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아역 배우 이미지가 강한 서신애 역시 노출 드레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서신애는 2017년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을 밟았다. 당시 갓 스무살이 된 그는 가슴 부분이 과감하게 노출된 흰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스포츠투데이 김수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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