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서가대' 레드벨벳, 블랙 앤 화이트 패션.."시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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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드벨벳이 시크한 블랙 앤 화이트로 시상식 패션을 완성했다.
레드벨벳은 1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 참석했다.
레드벨벳 아이린은 A라인으로 떨어지는 발랄한 화이트 민소매 드레스에 알록달록한 스트랩 샌들을 매치했다.
레드벨벳 조이, 예리, 웬디는 시크한 블랙 룩을 다양한 스타일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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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드벨벳이 시크한 블랙 앤 화이트로 시상식 패션을 완성했다.
레드벨벳은 1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 참석했다.
이날 레드벨벳 멤버들은 '블랙 앤 화이트'를 콘셉트로 5인5색 개성을 돋보였다.
레드벨벳 아이린은 A라인으로 떨어지는 발랄한 화이트 민소매 드레스에 알록달록한 스트랩 샌들을 매치했다.
아이린은 사랑스러운 러플 장식과 보석 단추가 돋보이는 레이스 드레스를 선택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슬기는 사랑스러운 퍼프 소매와 사랑스러운 프린지 장식, 보석 단추가 돋보이는 블라우스를 선택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돋보였다.
또한 슬기는 보석 버클이 돋보이는 블랙 메리제인 슈즈와 꼬임 디테일의 귀걸이를 선택해 클래식한 룩을 완성했다.
조이는 네크라인을 따라 크리스탈 장식이 들어간 블랙 레이스 미니 드레스를 입고, 스터드와 크리스탈이 달린 삭스 부츠를 매치했다.
조이는 슬림한 드레스에 크리스탈 장식 벨트를 착용해 다리를 한결 길어보이도록 연출했다.
예리는 리본 장식과 시퀸 장식이 돋보이는 민소매 원피스에 간결한 스트랩 샌들을 매치했다.
예리는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리고, 아기자기한 꽃 장식이 달린 귀걸이와 화려한 크리스탈 초커를 착용해 포인트를 더했다.
웬디는 블랙 셔츠에 블랙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한 벌의 원피스처럼 연출하고 스트랩 샌들을 신었다.
웬디는 셔츠를 오프숄더 톱처럼 흘러내릴 듯 연출하고, 폭포처럼 물줄기가 쏟아져내리는 듯 화려한 크리스탈 목걸이를 착용해 강렬한 포인트를 더했다.
단발머리를 자연스럽게 넘긴 웬디는 작은 스터드 귀걸이와 함께 길게 늘어진 라인 드롭 귀걸이로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
이은 기자 iam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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