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초임 19금 드레스, 무리수"..SNS 악플 폭격에도 '좋아요'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2019. 1. 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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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카밀라 한초임이 파격적인 시스루 드레스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악플러들에 의연한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한초임은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점령하며 큰 화제를 모았지만, 일각에서는 "한초임 드레스는 무리수였다", "한초임 노이즈 마케팅이 심하다" 등 날 선 지적도 쏟아졌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급기야 한초임의 SNS에 찾아가 "드레스 별로였다", "원하는 대로 실검 1위했네", "사람들 반응 좀 보고 오라" 등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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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밀라 한초임 인스타그램
사진=김봉진 기자 view@hankooki.com

걸그룹 카밀라 한초임이 파격적인 시스루 드레스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악플러들에 의연한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한초임은 지난 15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레드카펫 MC로 참석했다. 이날 그는 수영복을 연상케 하는 시스루 드레스로 시선을 모았다.

한초임은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점령하며 큰 화제를 모았지만, 일각에서는 "한초임 드레스는 무리수였다", "한초임 노이즈 마케팅이 심하다" 등 날 선 지적도 쏟아졌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급기야 한초임의 SNS에 찾아가 "드레스 별로였다", "원하는 대로 실검 1위했네", "사람들 반응 좀 보고 오라" 등 댓글을 남겼다. 한초임은 이에 '좋아요'를 누르며 의연하게 대처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한초임은 카밀라 멤버로 활동 중이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n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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